3주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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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훈 작성일10-11-08 00:04 조회3,5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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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족함을 깨드리며,
날마다 조금씩 성장할 수 있는 큐인 바이블 anchor과정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늘~ 감사하고, '난 참 복 많은 자이다'라는 고백을 드리게 됩니다.

3주차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먼저는, <쉬운 것을 쉽게 넘기지 말라!>는 말이 깊이 새겨졌습니다.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결코 소홀히 여기지 말라.' 는 메세지는 비단 이 수업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 삶 가운데에서도 언제나 적용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발제 준비를 하면서 우연히 보게 된 <바보>라는 영화에서도,
단순한 이야기를 쉽게 흘러 보내지 않고, 그 참된 의미를 되새겨보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찾는 대목에서 큰 은혜를 받았는데,
역시 우리는 너무나 단편적이고, 피상적인 삶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단순하고, 익숙한 것 속에서도 그 본질에 대한 인식을 놓치지 말고
단순하면서도 본질적인 질문과 탐구, 묵상을 통해 더 깊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에로
나아가야 한다는 도전과 결단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개인적인 적용 가운데에서,
긍휼의 마음이 내게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그 일에 대한 무관심이나 판단보다는
그 모든 것을 바라보시고, 가슴 아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좀 더 중보하고, 세상의 일들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손에는 성경을, 다른 한 손에는 신문을 들고...
그 신문의 내용이 우리의 중보 제목임을 외면치 말며,
하나님의 마음이 혼자 아파하시지 않도록 그 마음의 곁을 지켜 드리는 자가 되기를...
지난 수업을 통해서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걸음마 수준의 배움에 머물고 있지만,
이 모든 귀한 시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성도와 앞으로 구원에 이를 이 땅의
영혼들에게, 이 시대들을 향하여 선포하는 자로 성장할 것을 믿으면서...

anchor과정, 선배님들~ 모두 모두, 함께 승리하며 나아가요!!!

그럼 내일 주님의 은혜 가운데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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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무릎에 통증과 함께, 힘이 조금 빠지는 것을 느끼는데
이런 경험을 통해, 사랑하는 전겸도 목사님의 건강을 위한 중보가 절로 나옵니다.
목사님 무릎에 주님 채우시는 강건함의 복이 넘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anchor 과정 선배님들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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