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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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훈 작성일10-12-21 02:16 조회4,0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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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강의에서 매우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어거스틴과 펠라기우스에 대한 나눔이었다.
복음이라는 것이 너무나 귀한 것이어서,
하나님께서 모두가 받아 누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셨는데..
불완전한 인간이 스스로를 완전하다고 생각하면서,
(성경은 지나치게 의인되지 말라는 전도서 7장 16절의 말씀을 잊은 체)
오히려 복음에 스스로 제한을 두는 어리석음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았다.
나의 신앙은 전적으로 값없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인지,
아니면 나의 의와 열심과 공로를 의지하는 신앙인지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인간 스스로의 이성과 판단은 믿을 것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
우리는 항상 영적 버티고(vertigo) 현상을 항상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이
강한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내가 옳다라고 전적으로 믿고 추진했던 일들도
늘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스스로 조명해 보면,
말씀보다, 성령보다 하나님의 계획보다 앞서 가지 않는 자가 되기를
6주차 강의 때 느꼈습니다.
7주차 강의 때는 또 하나님께서 어떠한 깨달음과 은혜를 주실지...
많이~ 기대하면서.. 모임 때 뵙겠습니다^^
어거스틴과 펠라기우스에 대한 나눔이었다.
복음이라는 것이 너무나 귀한 것이어서,
하나님께서 모두가 받아 누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셨는데..
불완전한 인간이 스스로를 완전하다고 생각하면서,
(성경은 지나치게 의인되지 말라는 전도서 7장 16절의 말씀을 잊은 체)
오히려 복음에 스스로 제한을 두는 어리석음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았다.
나의 신앙은 전적으로 값없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인지,
아니면 나의 의와 열심과 공로를 의지하는 신앙인지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인간 스스로의 이성과 판단은 믿을 것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
우리는 항상 영적 버티고(vertigo) 현상을 항상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이
강한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내가 옳다라고 전적으로 믿고 추진했던 일들도
늘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스스로 조명해 보면,
말씀보다, 성령보다 하나님의 계획보다 앞서 가지 않는 자가 되기를
6주차 강의 때 느꼈습니다.
7주차 강의 때는 또 하나님께서 어떠한 깨달음과 은혜를 주실지...
많이~ 기대하면서.. 모임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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