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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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세용 작성일11-03-14 22:40 조회12,89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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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전에는 성경을 읽으면서 감동이 올 때 어떻게 하면 이 말씀을 성도들에게 전할까? 하는 지극히 목회자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목회자인 저 자신부터 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안에 말씀을 쌓아놓기 전에 우선 퍼주는데
급급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전에는 알면서도 빈약한 내면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질문법을 통한 성경공부는 먼저 내 영혼안에 채워지며, 그 후에 넘치는 것으로 말씀을 전하는 것이구나 함을 다시 한번 인식했습니다.
또한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아! 나는 생각이 부족했구나. 생각은 많이 했지만,
정작 하나님앞에서 무슨 생각으로 기도했는지, 나의 기도생활도 점검이 되어졌습니다.
분명히 새벽에 오늘 강의를 위해서 기도했지만, 늘 습관적으로 하는 기도라서 과연
내가 정말로 하나님의 하실 일에 대하여 기대를 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기도하는 것도 질문형으로 할 필요가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소아질문법, 참 매력을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의를 들을수록 새롭고,
또 이해의 폭이나 깊이가 더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번의 일회성으로 듣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숙지하여 몸에 배게 하려면 좀더 인내가 필요함을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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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 9pt; COLOR: #000; LINE-HEIGHT: 1.4; FONT-FAMILY: 돋움; BACKGROUND-COLOR: #fff">성경해석 세미나와 목회자 앵커과정을 통해 <br />서서히 큐인이 되어가시는 목사님!<br />화이팅! 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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