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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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10-11-15 20:48 조회3,4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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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의 특별휴가 후에 다시 찾은 사사동산은 이미 내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은 곳이 되었나보다. 오랫동안 함께한 장소처럼 따뜻하게 다가왔고 불어 오는 바람에 가슴이 시원했다.
강의실에 30분전에 도착해 보니 목사님께서 미리 오셔서 강의 준비를 하고 계셨고 2주동안 미국으로 출타를 다녀오신 목사님을 포옹하며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우리의 삶에 있어 많은 부분들이 제 자리로 찾아가야 할 것을 목사님을 뵐 때마다 느끼게 된다. 특히 다음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 때마다 마음이 울컥이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부담감으로 인해 생기는 거룩한 아픔이며 안타까움이다. 홀로 짊어지고 가야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할, 아니 먼저 그 길을 길어오신 목사님 덕에 그래도 안타까움 가운데 한결 마음의 무게감이 가벼워진다.
김영훈 전도사님의 요한복음 21장의 성경해석을 나누면서 중요하고 예전에 생각하고 있었지만 늘 그냥 지나치게 되는 중요한 것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성경을 읽고해석할 때 우리는 자꾸만 인간적인 사고에 묶여서 인간적인 사고로 해석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말씀 안에 묻어 있는 하나님의 마음은 잃어 버리고 인간의 냄새만 풀풀 나는 해석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항상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마음, 성품등을 고민하며 읽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알지만 자꾸만 잊어지고 외면해 버리는 아주 중요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도전 받는 시간이었다.
요즘 어디를 가나 설교때마다 등장하는 것이 큐인해석이며 그 중 목사님의 질문법이 늘 등장한다. 아직 제대로 소아질문법에 대해 배우지도 않았지만 질문법의 위력에 너무 놀라고 있고 어디에서나 꼭 설교에 등장하는 단골이 되어 버렸다. 이제 시작하는 소아질문법을 통해 배울 내용들이 너무나 기대된다. 다음세대를 위한 발걸음이 되리라는 믿음과 기대감을 가지고 내일도 금산으로 새벽바람을 가르고 내려갈 것이다.
강의실에 30분전에 도착해 보니 목사님께서 미리 오셔서 강의 준비를 하고 계셨고 2주동안 미국으로 출타를 다녀오신 목사님을 포옹하며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우리의 삶에 있어 많은 부분들이 제 자리로 찾아가야 할 것을 목사님을 뵐 때마다 느끼게 된다. 특히 다음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 때마다 마음이 울컥이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부담감으로 인해 생기는 거룩한 아픔이며 안타까움이다. 홀로 짊어지고 가야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할, 아니 먼저 그 길을 길어오신 목사님 덕에 그래도 안타까움 가운데 한결 마음의 무게감이 가벼워진다.
김영훈 전도사님의 요한복음 21장의 성경해석을 나누면서 중요하고 예전에 생각하고 있었지만 늘 그냥 지나치게 되는 중요한 것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성경을 읽고해석할 때 우리는 자꾸만 인간적인 사고에 묶여서 인간적인 사고로 해석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말씀 안에 묻어 있는 하나님의 마음은 잃어 버리고 인간의 냄새만 풀풀 나는 해석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항상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마음, 성품등을 고민하며 읽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알지만 자꾸만 잊어지고 외면해 버리는 아주 중요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도전 받는 시간이었다.
요즘 어디를 가나 설교때마다 등장하는 것이 큐인해석이며 그 중 목사님의 질문법이 늘 등장한다. 아직 제대로 소아질문법에 대해 배우지도 않았지만 질문법의 위력에 너무 놀라고 있고 어디에서나 꼭 설교에 등장하는 단골이 되어 버렸다. 이제 시작하는 소아질문법을 통해 배울 내용들이 너무나 기대된다. 다음세대를 위한 발걸음이 되리라는 믿음과 기대감을 가지고 내일도 금산으로 새벽바람을 가르고 내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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