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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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웅철 작성일10-12-22 10:47 조회3,8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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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소감문
바쁘게 서둘러서 문화원에 7시에 도착했다.
헐,,벌써 금산에서 다 오셔서 기다리고 계셨다.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오늘 세미나 장소인 일산으로 향했다.
생각보다는 빠르게 목적지인 예광교회에 도착했다.
이쁘게 지어져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보면서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었다.
“ 하나님 5030을 이루어 주옵소서”
이창호 목사님의 발표로 눅5장을 발표하셨다.
새부대에 새포도주를 담아야 하는 목사님의 고민의 흔적이 잘드러났다.
세심하면서 열정적으로 잘 준비된 발표였다.
그러나 우리는 훈련생이기에 서로 나누어 보았다.
모든 분들의 말씀을 보시는 눈이 예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 공부에서 느끼는 것은 역시 문단은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중요주제를 알면서도 나에게 깊이 박히는 말씀을 떨치지 못하는
한계를 다시 발견할 수 있었다.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느낀다.
오전의 열띤 세미나가 끝나고, 맛있는 추어탕을 먹었다.
오늘 사모님의 간식이 풍성함으로 인해 더 세미나 분위기가 고조된 것 같다.
오후 강의를 마치고 늦게 오신 박목사님의 배려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나누었다.
끝까지 챙기시고 섬겨주신 박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주님의 영광이 비추어지는 교회가 되리라 믿는다.
차량을 제공해주신 김정직목사님, 안전운전해 주신 최전도사님 감사합니다.
같이 동역해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하시고 더 깊어지도록 인도하시는 전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매주 먼길을 가르고 오시는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을 성령의 감동으로 다시 세워가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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