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주차 강의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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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직 작성일10-10-22 18:26 조회4,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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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동방정교회 로만 카톨릭 개신교에 대한 강의를 오후에 들었습니다.
특별히 개신교와 카톨릭를 비교 분석하면서 강의하신 전겸도 목사님으로부터 개신교의  목회자로서 분명한 신앙의 노선을 다시한번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천주교는 보이는 교회로서 건물을 중요시하고 개신교는 보이지 않는 완전한 교회가 있으며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거룩한 교회임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개신교도 예배당 건축의 바람을 타고 많은 부채와 빚을 지면서까지 현대교인의 입에 맞는 건축을 위해 몸부림 치는 모습을 봅니다. 예배당 교육관 봉사관이 있어서 균형있는 신앙인으로 세워가는 처소를 마련하는 것은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무리한 예방당 건축으로 오는 부담감 피로감 스트레스는 많은 어려움을 갖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고 하나님의 사람을 남기는 거룩한 사역에 전력해야 될줄로 압니다.

천주교 신부의 성서 해석권 사죄권은 평신도로 하여금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길을 차단하는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죄를 범했을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직접 기도할 수 있으며 사람에게 죄를 지었을때에도 직접 나아가서 용서를 빌고 배상을 할수 있는 것이 성경의 가름침인데 천주교는 신부를 통하여서 죄용서를 받는 제도를 만든것에 대하여 답답함을 가집니다. 전적으로 반대합니다.
개신교의 만인제사장이 우리의 신앙생활에 얼마나 좋은 것인지 새삼 감사를 드린다.

성례전도 7성례 ,성물, 성화상 숭배, 성모 무죄설, 성모 승천설, 성자 초능력 출생.....등 개신교와는 ,전혀 다른 신앙의 노선을 가고 있다.
왜 그럴까? 교회의 권위가 성경의 권위보다 높다고 보고서 결정한 것이므로 이러한 일들이 천주교에서는 가능한것이다.

강의를 듣고서 천주교인들의 구원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성경해석 교리 제도 ....등 개신교와은 전혀다른 이질감으로 인해 가까이 하기에는 멀지만 그래도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해있으니 감히 그들에게 구원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천주교인을 만났을 때는 복음을 전해야 하는 거룩한 사명을 가진다.
오늘 강의를 통하여 다신 한번 개신교의 목회자임을 감사드리며 목사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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