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차 강의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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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우희 작성일11-05-11 16:32 조회4,6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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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과정 8주..........
큐인바이블세미나를 마치고
가슴이 부풀었습니다.
내 앞길이 훤하게 뚫린 것처럼 행복했습니다.
그래, 이거야~ 한 번 멋지게 해보자!
그렇게 겁없이 덤벼들었습니다.
잘하리라, 멋지게 폼나게 해보리라
마음먹은 부푼 가슴은
그만 터진 풍선처럼 주져앉고만걸까요?
과제물은 제대로 제출하지 못하고...
시계추마냥 열심히 오갔지만
내 스스로 씨름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시간마다 전겸도 목사님의 혼을 담은 열정은
때론 나를 주늑 들게 하고
때론 두 주먹 불끈 쥐게 하고
때론 나에게 실망하게 하고
때론 벌거벗은 허수아비처럼 그렇게 우두커니 그 자리만 지켰지만
그 모든 시간들은 나를 객관화시켜 볼 수 있는 기회들이었습니다.
한 주 한 주마다
8개의 빛나는 영롱한 보물처럼
그렇게 나를 갈아내고 또 갈아내면서
빛나게 할 것은 빛나게 하고 버릴 것은 버릴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 목사님, 박 목사님, 이 목사님, 양 사모님, 나 사모님,
이 코치님, 이 전도사님, 송 전도사님, 그리고 김인경 전도사님.....
여러분들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8주의 닻을 내리며
이제 또다시 더 멀고 더 깊은 바다로 나아가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기 위해
더 깊고 지혜로운 미지의 세계에 닻을 내리기 위해
이제 내 배 안에 들어와 있는 8주 과정에서 얻은 물고기들을 살펴보아야겠습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면서
기본이 무엇인지
그 기본에 충실하도록 돌이켜 보아야겠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각 자 자기의 자리에서 이렇게 충성스럽게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한 것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하며
제 삶과 시간을 성실하게 가꾸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계셔서 보람찬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음 앵커과정에 꼭 청강해야겠습니다.
기본을 아직 잘 몰라서 기본을 다시 배우고 싶어서요.
1번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다시 만나뵐 때까지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1년 5월 11일 창 밖에는 비오고요 바람부는 임곡 골짜기에서
예 우 희 올림
큐인바이블세미나를 마치고
가슴이 부풀었습니다.
내 앞길이 훤하게 뚫린 것처럼 행복했습니다.
그래, 이거야~ 한 번 멋지게 해보자!
그렇게 겁없이 덤벼들었습니다.
잘하리라, 멋지게 폼나게 해보리라
마음먹은 부푼 가슴은
그만 터진 풍선처럼 주져앉고만걸까요?
과제물은 제대로 제출하지 못하고...
시계추마냥 열심히 오갔지만
내 스스로 씨름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시간마다 전겸도 목사님의 혼을 담은 열정은
때론 나를 주늑 들게 하고
때론 두 주먹 불끈 쥐게 하고
때론 나에게 실망하게 하고
때론 벌거벗은 허수아비처럼 그렇게 우두커니 그 자리만 지켰지만
그 모든 시간들은 나를 객관화시켜 볼 수 있는 기회들이었습니다.
한 주 한 주마다
8개의 빛나는 영롱한 보물처럼
그렇게 나를 갈아내고 또 갈아내면서
빛나게 할 것은 빛나게 하고 버릴 것은 버릴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 목사님, 박 목사님, 이 목사님, 양 사모님, 나 사모님,
이 코치님, 이 전도사님, 송 전도사님, 그리고 김인경 전도사님.....
여러분들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8주의 닻을 내리며
이제 또다시 더 멀고 더 깊은 바다로 나아가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기 위해
더 깊고 지혜로운 미지의 세계에 닻을 내리기 위해
이제 내 배 안에 들어와 있는 8주 과정에서 얻은 물고기들을 살펴보아야겠습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면서
기본이 무엇인지
그 기본에 충실하도록 돌이켜 보아야겠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각 자 자기의 자리에서 이렇게 충성스럽게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한 것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하며
제 삶과 시간을 성실하게 가꾸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계셔서 보람찬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음 앵커과정에 꼭 청강해야겠습니다.
기본을 아직 잘 몰라서 기본을 다시 배우고 싶어서요.
1번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다시 만나뵐 때까지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1년 5월 11일 창 밖에는 비오고요 바람부는 임곡 골짜기에서
예 우 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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