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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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욱 작성일11-09-27 21:45 조회4,5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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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끝났다.
숙제를 위한 숙제였지만,
아뷰 ~~~~~~~~~~~~~~~~~~~~~~~~~~~~~~~

그래도 그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숙제를 위해 준비한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신 하나님.
참 감사하다.

참가하신 목사님들과 전도사님,
너무 착하시다.

차마 속마음은 다 말하지 못하시고.
고생했다, 내가 듣기에는 너무 어렵다, 등등등

고마.
준비가 왜 이래,
이것도 준비한 거라고 했느냐.
이럴라면 치아라.

등등
속 마음을 시원히 드러내실 수도 있으시건만.

역시 배려하는 마음이 남다르시다.
다들.

또 
새로운 숙제가 또 주어졌으니.
이제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살펴야 겠지.

두 번 째 참석하였다.
강의시간이 언제 끝났는지, 점심먹고.
오후 시간에는 느낀 점과 첨삭 등등
이 시간, 너무 귀하다.

다른 분들의 한 마디에 웃기도 하며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던 부분들
본문에 명시하고 있는 것과 암시하고 있는 것, 관계적인 부분들 까지.
성경본문을 더욱 세밀히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오고가는 시간과 경비가 전혀 아깝지 않다.
숙제는 힘들지만,
그래도 다음 강의시간은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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