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강의감상문(20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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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인경 작성일11-03-11 02:56 조회12,87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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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통전(CU-IN) 강의감상문






김인경
넘치는교회 전도사


2011년 3월 7일(월)





우리교회에서 하는 사사학교,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사사를 접하고 편하게 받는 수업일수도 있겠다. 하지만 주일 이후 월요일 아침 일찍 와야 한다는 생각이 첫 수업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또 주일날 왼쪽다리를 다쳐 부어올라 걷기가 힘들어, 쉬고 싶다는 마음이 밀려와 지각까지 해 버렸다.(8시30분인데 9시30분 도착)




다음세대를 세워주는 마인드로 이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사모하며 말씀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사모하며 이 수업에 적극 임합니다.





첫 번째, 전겸도 목사님의 카리스마에 놀랐습니다. 전에도 들었지만,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리더들을 말로써 이끈다는 것이 놀랐습니다. 전목사님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두 번째, 18개의 정해진 질서대로 말씀을 분석하고 깨뜨려 내 것을 만드는 입체-통적(CU-IN)적인 것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원리중심으로 접근하는 큐인, 프로그램을 안 만든다고 했지만, 저는 이것도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다른 프로그램하고는 또 다른 더 깊은 차원으로 나를 이끌어준다는 점은 다릅니다. 그러나 나를 이 큐인, 원리 중심으로 이끄는 프로그램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앞으로 말씀은 쪼개는 통치력 프로그램^^ 점점 배우며 기대합니다. 더욱더 하나님이 말씀 속에서 하고자 하시는 바를 민감히 알고 은혜받기 원하며, 내가 거저 받은 은혜를 아이들과 세상에 알려주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검이라 마음과 생각과 뜻을 감찰할 수 있는데, 그 깊이를 더욱더 깊이 끌어 올릴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마음을 더 잘 알아 하루하루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될 줄 믿습니다. 그분과의 친근한 교제, 만남을 사모하며 수업을 들었습니다.





세 번재, 명시적, 암시적..


질문을 하게 됨으로 다시한번 말씀을 되돌아보고 생각하게 하며, 생각의 차원을 내가 알지 못하는 지경까지 들어간다. 명시적인 텍스트를 넘어서, 암시적인 것 까지 가게 된다는 점이 사모됩니다.


이 질문법 강의를 들을 때 가장 임팩트하고 희열을 들으며 작성했습니다. 말씀을 씹어 먹는 느낌 이였다. 뭔가 잘 할 수 있고, 열리고 더 깊은 지경까지 가는 맛을 보았습니다. 이번 앵커과정이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과제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 뭔가를 배울 수 있는 이 자리가 감사합니다. 내가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나를 지속적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축복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갑작스럽게 질문하는 목사님의 질문에 놀라지 않고 잘 대답하길 바라는 마음(잘 놀라는 성격^^)인데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대되는 사사목회자 앵커과정입니다. 이것을 통해 쑥쑥 자라나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말씀과 함께하는 성령님을 기대합니다.


전겸도 목사님에게 말씀하신 지혜와 총명이 내 안에 들어오길 기대합니다.


넘치는 교회, 또 세상에 다음세대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전하고 가르치고 사랑하게 될 아이들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위한 미션어리가 되고 싶습니다. (1. 워십댄스 예배 영역 2. 말씀의 검 영역 3. 중보기도 영역 4. 구제 영역 5. 치유 영역)


굶주리고, 눌린 자들에게 자유를 선포할 것을 기대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8:32) (눅 4:18~19)




사사목회자 앵커지도자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Prais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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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원님의 댓글

청소년문화원 작성일

<div style="FONT-SIZE: 9pt; COLOR: #000; LINE-HEIGHT: 1.4; FONT-FAMILY: 돋움; BACKGROUND-COLOR: #fff"><p>매주 큰 기대를 갖고 참여하시면 더 많은 것이 채워질 것입니다. <br />하루아침에는 되지 않지만 서서히 큐인이 되어지는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nbsp;</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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