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 강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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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용 작성일11-04-18 18:50 조회4,6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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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발제를 마치고 나니 일단 속이 시원합니다. 후유!
한 주간 오늘이 지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그야말로 이렇게 부담을 갖고 보낸 적이 언제였던가? 생각해 봅니다.
아마도 잘 할려는 그리고 잘 하고 싶은 욕심때문에 ...
 역시 예상대로 고마운분들의 질문과 대답의 시간에 정말 많이 배우고
많이 깨지는 시간 이었습니다.
전 목사님의 말씀이 아직 내 귀에 남아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빠른 속도 읽기/ 2, 천천히 읽기,,,,
가장 쉬운 줄만 알았던 것들이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셨습니다.
드디어 한 주 남은 강의가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 두 주간 결석한 것을 못내 아쉬워 하면서
마지막 남은 한 주를 ,,,  간절히 사모합니다.
앵커 과정 3기에 재 수강해 보충 시간과 더불어 제대로 다시 해야 겠다는 결단도 해 봅니다.  
이대로 그냥 마치는 것이 정말 아쉽고,,눈물이 납니다.
지금부터 하겠습니다.  남은 3주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계란 세례를  받은 느낌과 발제물 첨삭을 받은 체험이 
좋은 약이 되어 더욱 열심히 성실히 해야 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용서를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깨어짐의 기억을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살겠습니다. 
 성만찬에 대한 강의를 통해 앞으로 성만찬에 대한 연구와 여러가지 시도와
더불어 성만찬에 대한 교육(새 가족)를 해야 겠다는 결심을 해 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설교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정말 하나님의 마음을 말씀 속에서
더욱 깊이 만나기를 원하고 간절히 원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아쉽게 보냅니다..
  한 말씀 한 말씀마다 정말 소중한 말씀을 놓치는 저를 보면서 안타깝습니다.
                                  전 목사님과 여러분들이 제곁에 계셔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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