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강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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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용 작성일11-04-04 04:21 조회4,7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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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감상문 쓰는 일도  갈수록  늦어 집니다. 
강의를 듣고,, 일주일 동안 정말   바쁘게 살다가
주일을 지내고,, 월요일 새벽에야  감상문을 올립니다.
 지난 주간에 동역자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드디어 정리가 되니,,
마음 한 켠에 남아 있는 피곤함으로 몸과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시 적 언어로 표현 한다면,,  물에 젖은 솜처럼,,, 천근 만근입니다. 
 지난 주 말굽에 묻은 꽃의 향기를 그림으로 표현한 이야기만 남습니다.
 말이 달리는 뒤에 나비가 그 향기를 따라 가는 그림이 떠오릅니다.
 향기가 있다면 겉 모양인 외모도 중요하지 않구나!
  향기가 있는 교회,향기가 있는 사람,, 어디에 있어도, 결국은 나비들이 모여들겠지!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나의 태몽으로 꾸었다는 이야기가 오버랩 됩니다.
    " 네가 태어날 때에 무궁화 세 송이를 내 치마 폭으로 끌어 안았단다."
  꽃 처럼 향기가 있는 사람이 되면, 나비들이 모여들게 된다.라는    외 사촌 누님의 해몽도 생각납니다.
  향기가  있는 사람,  만나고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인가?  나는 ...
 4주차 피곤한 월요일에 나의 발걸음이 앵커과정으로 가는 이유도,,,, 
향기가 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에 나도 모르게 그곳으로 (넘치는 교회) 가는 것이 아닐까?
 아하! 오늘 노회로 인해  늦게나 갈 수 있을까?    보고 싶고,  가고 싶은 앵커과정,,,,
    행복한 시간에 참여한 여러분들은 진정 향기 나는 꽃보다 더 아름 다운 귀한 동역자들입니다.
     전겸도 목사님을 바라보면,,  참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분임을 알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제 곁에 계셔서 제가 행복합니다...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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