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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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재 작성일11-03-20 21:03 조회4,3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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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라?

나에게는 무척이나 낯선 단어이다.

이렇게 공부를 열심해 했던 때가 있었던가?

때론 힘들고
대로는 꼼꼼하게 파헤치려니 답답하고
음...

그러나
작은 변화가 있다.

제자란 배추를 꺼꾸로 심으라면 꺼꾸로 심는 자라고 했던가!

전목사님의 지시대로 무조건 따르기로 결심했다.

강의를 들을 때는 '아하! 이런게 있구나'라는 호기심이었다.
그런데 실상 서재에서 한 문제, 하나의 과정을 풀어갈 수록
자연스럽게 성경이 체계적으로 풀어지는 것을 보면서
'정말!' 하는 감탄사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 때 느낀 것은
전목사님 강의는 강의보다 실천을 통한
적용을 해나갈 때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알았다.

전목사님의 강의는 20%라고 한다면
실제적 실천에서 얻어지는 것은 80%라 생각한다.

이번 주 설교를 본문잡아서
풀어갔더니
주말에는 이미 설교 한 편이 완성되어 있었다.

이 과정를 매일 조금씩 풀어가기 시작한다면
큐티로 또는 말씀연구로 매우 유익하리라 본다.

이제 초급이라 할 때
중급 아니  상위급에 이르면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그 날을 미리 바라며 소망한다.

이번주는 어떤 강의가 기다릴까?

졸지 말아야지!

전목사님 열강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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