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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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세용 작성일11-04-04 20:02 조회4,1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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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사사학교 간사님의 갑작스런 부탁을 받고 잠시 망설였습니다.
순서가 아니라서 좀 자유를 누리고 있었는데,
하지만 어차피 목사님의 첨삭을 받는 영광도 있지 않은가?
하며 저에게 주신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성하는 것은 좀 더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자책입니다.
마치 속살을 보이는 것 같아 마냥 두려웠는데,
목사님의 따뜻한 위로에 좀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다른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의 위로하심과 따뜻하신 지적을 통하여  
더 나은 발전의 기회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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