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차 강의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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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기 정태경 목사 작성일11-09-23 14:23 조회4,1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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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인 바이블 세미나를 마친후 목회자 앵커 과정을 신청하여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다
이관호 목사님과 한청자 전도사님과 같은 대전 권이라 유성 ic근처에서 만나서 즐겁게 도착했다

 여러가지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부산에서도 오시고 전국 각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더욱 감사했다
 
 12명 정도의 적은 사람들이 참석한다는 것을 듣고는 강사 목사님이 실망하시지 않도록
  우리가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각자의 소개 시간일때  1분안에 하는 연습을 해본다. 
 옛날에 기업체 교육 받을때 자주 하던 건데 오랫만에 하니 생소하다 ^^
 뒤에 오신분들이 많았는데 그분들은 소개 시간도 없었다
 이름도 모르고 밥먹고 커피 마시고 그냥 헤어지고 넘어갔다.

 예수 전도단 교육받을때의  Q,Q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나누었던  은혜로웠던 자기 소개 시간이 생각났다.
 
 세딸의 아빠요 개척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이관호 목사님,
 금산 가까운 곳에서 오신 김 정재 목사님,
 큐인 연구원에서 근무하는  최상덕 팀장님, 전도사님
생명샘 장로교회에서 사역하시는 가장 연로하신 가운데도 열정이 넘치는 한청자 전도사님
 부산에서 오신 22년 고참 목회자인 강민수목사님,  6살된 딸이 있다고 ^^
 부산을 사랑한다는 김원철 목사님  세아들의 아빠
나도 세 아들의 아빠인데 동지를 만나서 반가웠다 ^^

강의 시간은 목사님의 열강으로 문을 열었다
몇번이나 들었던 말씀인데 또 들으니 새롭다 ^^

한자에 대한 강의와 조경에 대한 이야기가 새롭게 와 닿았다

성경 해석에 대한 오랜 고민과 묵상과 실제를 나누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성경에 대한 깊은 고민과 함께 나도 나름대로 말씀 묵상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대가다운
도사다운 깊이가 좀 남다르다. ( 나도 언제 저런 수준까지 올라갈까? )

나도 열심히 배워서 나름대로 일가를 이루는 주의 종이 되어야지 생각하며 소감문을 마친다 

대전 호산나 교회에서 정태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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