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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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수 작성일11-11-11 16:46 조회4,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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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대전역에서 내려 지하철을 급히 타고 월드컵 경기장까지 한달음에 달려가듯 가서 정태경목사님의 차를 타고 금산으로 날아가듯이 가는데 시작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강의가 너무도 아쉽다. 아직도 소아질문법이나 소아 독서법은 손도 대지 못했다. 전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듣는다. 도대체 목사님은 무엇이 전공인지 분간이 안간다. 아무것이나 입만 열면 줄줄줄 나오는 국수가락과 같은 강의다. 전문분야가 도대체 뭔지 저렇게 정리된 것이 많단 말인가 하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다양한 부분을 소유하고 계시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강의를 날마다 듣고 싶은 마음인데 이제 다음 만남이 이 코스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니 아쉽다. 또 참석하고 싶다. 다음 과정을.....숙제만 없다면 얼마나 좋으랴....

내 아들 이삭이가 이런 원리로 갖추어져 전인적인 하나님의 작품으로 삶이 변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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