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강) 강의 감상문

    (제 6강) 강의 감상문

큐인적인 사고와 큐인적인 행동은 하루아침에 형성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훈련과
항상 마음과 생각들이 인지되어 있어서 의지를 가지고 끈임없는 노력에 결과물이다.
전목사님과의 수업은 시간이 어찌 흘러가는지를 모를만큼 무서운 집중력과 몰입을 요한다.
면접에 관한 강의는 단순명료하고 시원하고 명쾌하게 말씀하시니 새삼스레 이 나이에 어디에든 
가서 면접을 봐야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평소 잘못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되었다. 자꾸만 내속에있는 나의 깊은 2~3%의 내면을 읽어주기를 바라는 오류속에 있던
나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고 겸손과 자신감의 미묘한 경계에서 항상 머뭇하던 나를 보았었다.
영화를 감상하는 방법에 관한 강의도 새롭고 흥미로웠다
무심하게 바라보던, 생각없이 보던것들은 뭔가를 인지하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달라진다
내가 사사교육을 받기전과 후를 비교해보면 천지차이다. 그러나 밖으로 표현되어지는 부분은 미약하다
참으로 올 한해는 나에게 있어서 뜻깊고 보람차고 가치있는 한해가 될것이다. 그리고 내년이 기대가 된다.
감사감사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