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강) 강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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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규순 작성일11-11-03 16:42 조회4,0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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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종교다원주의에 대해 말씀해 주시는데 바깥일이 많아 제대로 듣지 못했다.
오래전 "천국의 열쇠" 라는 책을 읽고 마음속에 질문이 생긴적이 있었다.
책속에 나오는 주인공 신부님의 삶을 보며 큰 감명을 받아서였다.
그래서 "종파나, 종교의 차이가 무슨의미가 있는가? 그저 선하게 살고 진정으로 인간애를 가졌다면 그것이 진정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이 아닐까?' 라는
그래서 전도사님께 내 마음을 이야기 했다. 그때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다.
그러나 내 마음속 저 밑 바닥에 깔려있는 생각들이 말끔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이번 강의에 좀더 집중하지 못한것이 아쉽다.
전목사님께 다시 잘 들어봤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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