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강의 소감문

입체-통전적 성경해석의 실제

성경해석...

너무도 힘든 제목이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해석하라니 너무 어렵고, 두렵다.

내가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잘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을지 겁이 난다.

큐인바이블과 독서지도사를 공부하면서 그전에 알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눈으로 읽고 이해하는 것이 너무도 작았고, 내 마음에서 느껴지는 것을 감사함으로 “아멘”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힘이 든다. 내가 하나님의 마음보다 내 마음대로 이해하고 해석할까봐 걱정이 된다.

나는 평신도앵커과정이 실기위주의 학습이라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

이렇게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첫 번째 강의부터가 성경해석이라니!!

8주 동안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 본다.

전겸도목사님의 강의는 3시간 넘는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로 느껴지게 눈을 뗄 수 없이 빨려들게 하셨다.

잠시도 놓치고 싶지 않았고,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하실지 딴 생각할 겨를도 없이 긴장감까지 들 정도였다.

다음 주의 강의는 어떤 것일지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이 된다.

많은 분들과 관계를 맺고 함께 한다는 것이 너무도 즐거운데...

그래 윤경 힘내자!

8주 후와 계속 변화될 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