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강 강의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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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옥 작성일11-09-26 22:21 조회3,1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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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소감문
오랜만에 만나 뵙는 전겸도 목사님을 보면서 무언가 울컥하고 가슴을 헤집는다.
아주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3년의 세월을 큐인에 매진했는데 남은 것은 상처투성이 되어 돌아온 나!
다시 한 번 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인가 되짚어 보고 무언가를 다시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앵커의 첫시간!
무언가 꽝하고 나의 뒤통수를 치는 말씀! 나폴레옹이 되어 헛된 열정으로 나와 아이들을 죽인 것은 아닌가 하는 반문을 해 본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주님은 아신다. 계란으로 바위치기처럼 높은 벽을 이제 목사님의 말씀과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한 나의 경험들을 토대로 이상과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만 주신 영혼을 살리고 유기적으로 생각하고 확장할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을 만들어가는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고 힘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무엇보다 3시간 넘는 시간에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수없이 아멘을 외치며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만이 힘이요, 능력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8주가 나에게 다시 한 번 힘과 능력이 되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전겸도 목사님 파이팅! 이경옥 파이팅! 1기 평신도 앵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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