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강)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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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미화 작성일11-09-29 14:14 조회3,3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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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강) 강의 감상문

그야말로 한주 한주가 전투적이다. 지금 도대체 나에게 2011년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조차도 알수없을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
가고 있다. 하나님 저 지금 너무 바빠요! 하고 소리치고 싶다.
그렇게 피곤하고 치친 마음으로 앵커과정 2주차가 되었다.
오전 독서지도사 과정을 마치시고 바로 또 앵커과정을 시작하시고
저녁에 또 10시30분까지 열강을 하시는 전목사님을 뵈니 나의 이
불평들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전날에도 우리교회 방과후 아이들을
위하여 한걸음에 먼길을 달려와 주시는 목사님의 열정앞에서 잠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감당할 만큼의 시험을 주신다니
최선을 다하여 다시 한번 힘을 내어 보기로 한다.
평신도 앵커과정을 하시는 다른분들의 열의에 다소 기가 죽었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질문법을 여기저기 헛점이 들어났다.
단순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체질화가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과 성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훈련 또한 걸음마 수준이라는
생각으로 괴롭다. 지금 성경과 씨름하고 있다.
하나님 제가 지금 어떤 말씀으로 묵상하기를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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