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강 ) 강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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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미화 작성일11-10-05 21:59 조회3,5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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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강) 강의 감상문
조금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하나하나 차근히 되짚어 주시는 목사님에 의해서
또다시 무참하게 무너져 내리는것 같았다. 뭐가 그렇게 실수가 많은지 내가 하고있는
일들이 요즘에는 확신이 없다.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은면 정신이 출장 갈것같다.
러시아 정교와 카톨릭과 개신교에 관한 말씀은 정말 신선했다. 지난주 성경공부 시간에
카톨릭에 7성례에 관하여 공부했던 것들이 생각이 나면서 뭔가 연결 되어지는 느낌으로
기뻤다. 뭔가를 새롭게 알아가는 것에 대한 벅참도 있지만 나의 무식함도 동시에 깨닫는
시간이기도 하다. 다소 복잡한 심정이지만 시간시간이 기대가 되면서 부담도 된다. 하지만
이시간이 다시 오지않을 오늘이기에 감사하고 기쁘다. 옆에 있는 앵커과정을 같이하는
타교인들을 보면서 그들의 열정과 열심은 또 다른 도전이다.
올 한해는 나에게 너무 많은 것들이 IN-PUT 되고있다. 나는 지금 복잡하고 힘들고
생각이 많고 ......... 정말 분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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