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강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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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옥 작성일11-10-09 23:30 조회3,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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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며 실수할수 있다는
전제 아래에 시작된 강의는
재미있고 감동적이여서 4시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빨리 지나갔다.
연극이라는 장르를 통해 성경에 나오는
인물에 맞춰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것을 말씀으로 볼때 훨씬 더 성경말씀이
생생하게 다가오는 느낌이 들었다.
무엇보다 윤경씨의 가나안 혼인잔치의 말씀을
피드백 하라고 했지만 사실 잘못된 부분을
말한다는것이 혹 숙제해 온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조심스러웠지만
목사님께서 잘 이끄러 주셔서
아주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었다.
모든것을 꽤 뚫고 계신 목사님의 박학다식하고
유머도 있으시며 무엇보다도 목사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나는 아직 미흡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배우고 그것을 다음세대 아이들인
교회학교와 구역과 내가 필요한 곳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자로 살고싶다.
좋은 이상과 아름다운 비전을 갖게 해주는
일기앵커과정이 너무 소중하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나에게 지혜를 주셔서
잘 배울수 있도록 능력으로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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