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강)강의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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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규순 작성일11-09-29 13:50 조회3,3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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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해석이 너무나 신기하고 해보고싶어 무작정 처음 발표과제를 올리신분의 폼을 따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포부도 당당하게 출력을해 가지고 갔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이 첨삭하시는것을 들으며 나의 성경해석에는 온통 X 뿐이었습니다.
감을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닌가 봅니다.
강의시간 내내 밖의 일들은 나를 자꾸 자꾸 끌어내고....
내 마음은 강의실에 있는데 뭔 일이 그리도 자꾸만 생기는지 궁금해서 나도 듣고싶어서 침이 꼴깍 꼴깍 넘어가는데 왔다갔다 하며 행여 다른 분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애만 태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엔 센터에 태풍이 불어 난리가 난다해도 나는 강의실을 벗어나지 않으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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