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강의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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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연주 작성일11-10-25 00:27 조회4,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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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한다...시간은 왜이렇게 빠르지..???
처음에 앵커과정을 시작할때 내가 과연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5주차까지 오면서 이과정도 하나님의
각본 속에 세밀하게 만드신 하나님의 은혜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토요일에는 금산에 다녀왔다...처음가는 길이었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기대감으로 설래는 여행이었다...
사사학교를 직접보니 한동 한동 지어질때마다 힘들고어려웠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나고 나도 이런곳에서 다시학교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금산 시내에서 사사의 밤공연을 했는데 너무 놀라고 충격이었다..
어떻게 이 뮤지컬이 학생들의 작품일까..??? 내가봤던 어떤 공연들 보다 훌륭하고 ,
감동적이었다....
또 목사님께 너무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이렇게 먼길을 매주오셔서 아침부터 밤까지 열정적으로 강의 해주시는데 우리는 지각하고,
빠지고 당연한걸로 생각하는 마음들이 금산에서 오시는 목사님께 죄송스러웠다....

오는 길에 많은 생각을 했다..우리교회도 머지않아 이런시간이 올꺼라는 생각과,
사사학교를 어디쯤 지으면 좋을까? 라는 앙큼한 상상을 하면서 행복했고
하나님의 각본속에 우리교회는 어디쯤왔을까...??
나는 어떤 역활일까라는 상상을 하면서 행복하고 긴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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