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소감문

오늘 말쓴은 김연식 목사님의 사도행전16잠16절-34절!
목사님이시라서 그러신지 너무잘하시고 한편으로 목사님이시라
부담도 많이 되셨을거란 마음이든다
무엇보다 시댁의 어려움이 목사님을 더욱성숙하게 하신것같은 느낌이 온다
시련을 통해 정금과 같이 쓰씨는 하나님의 섭리라고나할까...
이교회아이들이 부러워진다
좋은 목자를 만나는것도 행운이고 축복임을 요즘 더욱실감하고 깨닫는다
청출어람이라 했던가 훌륭항 선생님위에 더훌륭한 학생이 배출된다는 논리!
오늘 말씀중에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있었기에 찬송할수있었다는 말씀이
가슴을 먹먹하게만든다
고통과 아픔을 통하여 성취감과 기쁨을느낄수있다는 전겸도목사남의말씀의
고개가 저절로끄덕여진다
내가 너무힘들어할때 위로해준친구를 난잊지못하고 그친구를 통해
아픔이 둘이 나누면 반으로 준다는것을 또 고통과 아픔이 나의 내면의 성숙함으로
좀더 다른사람을 이해하고 포옹할수있는 따듯한 마음을 갖게하는 기쁨을누릴수 있는것같다
선이 결핍되면 악이된다하시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은인간과 다르다는말씀
훈고학 양면화 성리학등 우리가 평상시 접할수 없는 다양한 말씀이 우리를 조금은
지적인 사람으로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마지막강의라 아쉬움과 여운이 남는다
8주라는 기간동안 이모양 저모양으로 섬겨주신 동부괌성교회 스탭분들과
1기앵커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15분 모두의 이름이라도 제대로 알았더라면....
차량으로 우리의집도착을 앞당겨준 이연주집사님 맛있는점심을
먹을수있도록도와주신 황규순권사님 이쁘고 착한 모든집사님 그리고
김연식목사님 모두 보고싶을것같다
특히 몸도 편찮으신데 열정적으로 우리를 가르쳐주신 전겸도목사님 감사합니다
1기생앵커모두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