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강) 강의 감상문

  ( 제4강 ) 강의 감상문

이번 강의는 준비를 전혀 하지 못한 상태에서 강의에 참석했다. 
겨우 과제를 하고 쫒기듯 강의시간에 맞추어 참석한 상태에서 시편 말씀을 성경해석 첨삭하는 시간이
힘겨웠다 제대로 묵상하지 못하고 나의 말씀으로 만들지 못한 상태에서 전목사님의 질문과 확인사살이
고통스럽기 까지했다 하지만 앵커과정을 같이 하시분들의 예리한 분석과 목사님의 정리가 큰 공부가
되면서 나를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게되고 나의 잘못된 습관들을 되짚어 보는
강의 시간이었다 그러면서도 내가 올린 과제가 너무 부족하고 헛점들이 많아 수정보안 해야 할 부분에
기운 빠져있을때 전목사님께서 부족한 부분을 삭제해 버리지말고 부족한대로 그대로 인정하고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과정으로 생각하라는 말씀에 위로가 되었다.
오늘보다 내일이 좀더 발전해가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강의에 집중하려한다.
오랜만에 시에 대한 강의도 옛날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좋은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