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강의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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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연주 작성일11-10-18 01:02 조회3,7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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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드디어 발표를 했다...
발표자를 정할때 나의 무모함에 나도 당황스러웠다...
항상 밑도끝도 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냐는 소리를 많이들었다...
그럴때마다 자신있게 이야기했다."하나님이 든든한빽이라고"....
완성도는 많이 떨어지지만 이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아가는
시간이 되는것같아 가슴이 또 뜨거워 지고 있다....
이제는 숙제의 부담감이 많이 줄어들어  편안한 마음으로 과제를 올릴수 있을것같다....

가끔 나와 너무다른 남편때문에 힘든 시간들이 많았다..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소통의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던차에 남자와여자의 차이점을
명쾌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조금이나마 남편을 이해할수 있었다.
피가 너무 차가운 남자와 피가 너무 뜨거운 여자와의 만남은 전쟁의 연속이지만
지현이와 석현이라는 매개체가 있기때문에 잘살아가고 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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